12월의 탄생석 말라카이트 [malachite]
공작을 닮았다하여 공작석으로 불리우는
말라카이트는
고대로마에서는 도장으로 사용하였으며
예로부터 어린이의 병이나 재해를 막아주는 부적으로
인식 되었습니다
공작석[말라카이트]을 가루로 만들어 의약품 안료로도 사용하였으며
기원전 400년부터
안료로 만들어진 공작석[말라카이트]을 이용하여
아이쉐도우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.
공작석[말라카이트]의 주산지는
러시아의 구리광산이고
주산지 답게 러시아에서는 공작석[말라카이트]을
이용한 제품 작품 건축물등 다양합니다.
러시아 상트 페테르브르그에 위치한
에르미따쥬미술관 겨울궁전내부를 보면
기둥 전체가 공작석[말라카이트]으로 된것과
다수의 공작석[말라카이트]작품들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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